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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주말 연속극 ‘참 좋은 시절’로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은 최근 ‘로맨틱 자가용 데이트’ 신을 촬영했다. 자수성가형 ‘차도남 검사’ 강동석 역의 이서진과 지조의 ‘끝판왕’이자 ‘생계형 사채업자’로 종횡무진 활약하는 차해원 역의 김희선이 ‘심장통증’을 유발할 만큼 강력한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참 좋은 시절’은 잠시 잊고 있었던 가족의 가치와 인간적인 사랑을 뒤돌아 볼 수 있게 만드는 참신하고 색다른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와 벌어지는 스토리를 통해 각박한 생활 속에 잠시 잊고 있던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재조명한다. 22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