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은 쥬얼리 멤버로 활동할 당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그룹의 행동규칙을 설명했다. 당시 예원은 “의리와 화합을 위해 규칙을 정했다”며 쥬얼리의 십계명을 공개했다.
예원이 공개한 십계명 중에는 ‘화장실엔 혼자 가기’라는 항목이 있었다. 예원은 이에 대해 “서로 예민하고 피곤하니까 화장실에 같이 가는 것도 신경이 쓰인다”며 멤버 간 뒷담화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규칙임을 사실상 인정했다.
한편 앞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의 한 작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마녀사냥 정말 소름끼치게 무섭다”며 여론의 맹비난을 받고 있는 예원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