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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이하 ‘K팝스타5’) 12회에서 지난해 11월 열린 ‘2015 MAMA’에서 선보인 퍼포먼스에 대해 “왜 웃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진영은 무대에서 눈물을 흘린 참가자 이수정에게 극찬을 쏟아부었다. 또 다른 심사위원 유희열은 이수정에게 운 이유를 물었고, 이수정은 “감정이 복받쳐 올랐다”며 특별한 이유를 설명하지 못했다. 이에 박진영은 “알 것 같다”며 “연주를 하다 감정이 복받쳐 올라 발을 올렸다”고 자신도 그런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K팝스타5’에서는 TOP10이 결정되는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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