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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JTBC 관계자는 26일 오전 이데일리 스타in과 통화에서 “이찬오가 자진하차 의사를 밝혔다”며 “이에 ‘냉장고를 부탁해’와 ‘쿡가대표’ 추가 촬영을 하지 않는다. 각각 3회 분 가량의 기녹화분이 있어 그것까지만 전파를 탈 전망”이라고 말했다.
최근 SNS 및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찬오 셰프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게재됐다. 일명 ‘외도 동영상’이란 제목으로, 영상은 이찬오 셰프와 한 여성의 다정한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찬오의 아내 김새롬도 알고 있는 여자 친구라고 한다. 당시 기념 사진 촬영을 하며 장난을 치던 중 이 같은 장면이 연출된 것”이라며 “현장에 약 20여 명이 함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찬오 셰프는 지난해 8월 방송인 김새롬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