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연인에 악플 계속되면 SNS 비공개 전환"

  • 등록 2016-08-15 오전 9:11:27

    수정 2016-08-15 오전 11:58:03

저스틴 비버와 소피아 리치(사진=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17세 연인 소피아 리치를 보호하기 위해 SNS 비공개 전환을 내걸고 팬들을 위협했다.

외신들은 저스틴 비버가 소피아 리치에 대한 팬들의 악플이 계속될 경우 SNS를 비공개로 전환하겠다는 글을 올렸다고 14일 보도했다. 저스틴 비버는 “정말 내 팬들이라면 이렇게 행동할 리 없다”고도 적었다. 저스틴 비버는 소피아 리치와 함께 찍은 흑백 사진도 함께 올렸다.

소피아 리치는 팝스타 라이오넬 리치의 딸이다. 저스틴 비버는 소피아 리치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제기되자 이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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