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남다른 재테크 감각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팽현숙은 오늘(3일) MBN ‘황금알-땅 사고 싶다‘ 편을 통해 자신의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소액으로 투자하는 법‘, ’땅 성형 비법‘ 등 실질적인 토지 매입, 매매 비법을 모두 소개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팽현숙은 “제가 땅 투자를 결심한 계기가 있다”면서 자신이 땅 투자에 오랜 시간 공 들인 이유를 밝힌다.
이어 팽현숙은 “당시 사춘기였는데, 어린 마음에 ’하루 빨리 부자가 돼 내가 땅을 사야겠다‘고 다짐했다. 이후 약 24년 동안 땅 투자를 위해 노력해왔다. 방송에 입문하게 된 계기도 빨리 돈을 벌고 싶어서였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가슴 먹먹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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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특히 물을 좋아해서 조금이라도 물이 보이는 지역의 땅을 매입해왔다”며 “지금은 1000여 평 정도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땅 성형‘이라는 새로운 비법이 소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 고수는 “고르지 못한 땅이라도 일단 매입한 뒤 ’성형‘을 시키면 가격이 수직 상승한다”고 조언한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3일) 밤 11시 MBN ‘황금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