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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이효리가 3~5월중 앨범 발표를 목표로 작업에 돌입했다”며 “전곡의 가사는 이효리가 직접 쓴다”고 밝혔다. 1월 중에 복귀할 것이라는 얘기도 있었지만 빨라야 3월에나 이효리의 음악을 들어볼 수 있는 전망이다. 이효리가 직접 가사를 쓰는 만큼 결혼 후 도시를 떠나 소탈했던 전원라이프가 음악에 반영되지 않겠느냐라는 게 이 관계자의 전언. 그러면서도 이효리가 음악과 패션에서 유행을 선도해온 시대의 아이콘인 만큼 트렌드와 밸런스도 신경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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