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연 "'비디오스타', 제 삶의 새로운 탄생 제일 먼저 응원…감사"

  • 등록 2019-11-06 오전 11:46:57

    수정 2019-11-06 오전 11:46:57

지주연(사진=블로그)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배우 지주연이 ‘비디오스타’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6일 지주연은 자신의 블로그에 “‘엄마 이름은 _______ 입니다’의 탄생과 제 삶의 새로운 탄생을 제일 먼저 응원해주신 ‘비디오스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보다 아름다운 지주연, 비스 주연은 주연 언니’라는 응원 문구가 크게 적힌 대기실의 모습이 담겼다. 지주연은 “대기실 들어서자마자 이런 감동적인 이벤트로 뭉클하게 하시더니 녹화 마지막에는 심장박동 폭발 서프라이즈를 두둥(지금도 심장이 쿵쾅쿵쾅)”이라며 거듭 고마워했다.

지주연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지난해 결혼과 이혼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지주연의 엄마가 영상 편지를 통해 마음을 전했다. 지주연의 엄마는 “요새 우리 주연이랑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주연이가 어떤 일을 하든 믿고 응원할게”고 사랑한다는 말을 덧붙였다.

지주연은 지난달 31일 ‘엄마 이름은_____입니다’라는 책을 출간하며 소설 작가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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