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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방송되는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는 AOA 막내 찬미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찬미는 “제가 아이돌이다 보니 노후가 걱정이다. 노후 자금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느냐?”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찬미는 2012년 1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했고 24살인 현재 프리랜서로서의 삶을 겪어보니 이런 고민을 자연스럽게 갖게 됐다고 밝혔다.
한 달 용돈 50만 원으로 생활하는 찬미의 모습에 치타는 ‘짠미’라는 별명을 붙여줬고, 찬미의 화려한 모습 뒤 검소한 소비 습관에 감탄했다. 경제 개념 탑재한 아이돌 찬미는 자연스럽게 무지출데이를 실천하고 있었다.
역대 게스트와는 차별화된 알뜰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휘어잡을 찬미의 일상은 오는 10일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