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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98회에서는 레전드 춤꾼 홍영주가 ‘원X수 프로젝트’에 합류, 함소원과 중국 마마의 댄스 훈련에 나서는 모습이 담긴다.
함소원의 트로트 프로젝트를 위해 박명수는 백지영 ‘대쉬’, 김현정 ‘그녀와의 이별’, 박진영 ‘엘리베이터 안에서’ 등 역대급 히트작을 남겼던 스타 안무가 홍영주를 직접 섭외했다.
첫 안무 콘셉트 회의 날, 홍영주와 박명수 앞에서 댄스 신고식을 치른 함소원은 상하체가 분리되는 마술 같은 댄스 스킬로 현장을 놀라게 한데 이어, 심지어 12년 전 무대 의상까지 갖춘 채 파격 댄스를 선보여 박명수와 홍영주를 진땀 흘리게 했다.
함소원과 중국 마마가 나이를 초월한, 두툼한 뱃살이 포인트인 ‘스쿨 트윈룩’을 입고 등장한 것. 수상한 무대 의상을 본 박명수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박명수가 각 분야의 레전드를 섭외하는 등 물심양면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함소원은 매일 노래와 댄스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으로 ‘원X수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며 “함소원, 박명수의 아슬아슬 케미와 ‘히트 예감 안무’가 공개될 방송분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19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