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배우 이영애가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 이영애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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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가을 아침. 빛이 너무 좋아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영애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다.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이영애는 맨발로 잔디밭을 걸었다.
이영애는 지난달 22일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자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영애와 쌍둥이 자녀는 마스크를 쓰고 포즈를 취했다. 이영애와 아들은 딸의 머리에 손을 올리고 장난을 쳤다.
| 이영애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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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영애는 2009년 사업가 정호영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