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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는 지난달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첫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YG PALM STAGE - 2021 BLACKPINK: THE SHOW’를 진행했다.
블랙핑크는 기존 메가 히트곡 메들리부터 이날 처음 선보인 ‘THE ALBUM’ 수록곡 퍼포먼스, 로제의 솔로 신곡까지 총 19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쉴 새 없이 몰아치며 90여 분의 러닝타임을 빼곡히 채웠다.
유력 외신들 또한 찬사를 보내며 블랙핑크를 집중 조명했다. 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은 “블랙핑크 멤버들의 슈퍼스타 감성은 물론 ’THE SHOW‘는 계속해서 새로운 반전을 선사하며 이들이 어떻게 끊임없이 발전하는 아티스트인지를 입증하는 무대들의 연속이었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