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생이별 중이던 남편 때문에 4년간 진행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사연도 들려준다. 이어 신아영은 현재 남편과 떨어져 생활 중인 안영미에게 현실 조언을 건네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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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아영은 아버지와 남편이 금융인 출신으로 경제에 바싹한 반면, 하버드 출신 브레인인 자신은 올해 주식에 입문한 ‘재테크 어린이’라고 고백한다.
신아영은 “아버지가 금융위원장이었기에 그동안 직접투자를 할 수 없었다”라며 아버지 은퇴 후 처음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고 설명한다.
신아영은 주식에 입문하던 당시, 전 금융위원장 출신인 아버지가 건넨 한마디를 공개해 현장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전해진다. 아버지의 한 마디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신아영은 금융 금수저이자 하버드 출신 브레인답게 자신이 세운 원칙을 고수하는 주식 매매법을 공개한다. 또 “이별 노래가 주식 노래를 들린다”라며 주식에 과몰입해 겪는 ‘주식 후유증’을 호소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신아영은 코로나19 여파로 떨어져 생활 중이던 남편을 보러 가기 위해 4년간 진행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고 깜짝 고백한다. 신아영은 “후회하느냐?”라는 MC들의 질문에 칼 대답을 한다고 해, 과연 그가 어떤 답변을 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신아영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23일 오후 10시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