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뮤비 명불허전, 전무후무한 19금 파격 댄스 공개

  • 등록 2014-02-13 오전 10:22:02

    수정 2014-02-13 오전 10:22:02

스텔라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스텔라 뮤비 공개로 섹시 퍼포먼스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스텔라는 앞서 12일 신곡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를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에는 티저 예고편에서 보인 것처럼 엉덩이를 강조하는 안무와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의상 등이 등장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그동안 걸스데이, AOA 등이 신곡을 발표하면서 섹시 퍼포먼스 논란에 휩싸였던 것을 한 단계 뛰어넘는 파격 설정을 담았다는 게 네티즌의 평이다.

문제의 뮤직비디오는 핫팬츠를 넘어서 수영복에 가까운 의상으로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양손으로 엉덩이와 허벅지 안쪽을 훑는 듯한 안무는 가히 ‘19금’이라는 평도 있다.

‘마리오네트’는 스윗튠의 곡으로 로킹한 리듬과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뮤직비디오의 논란만 불거지고 곡 자체의 매력이 크지 않을까라는 염려는 다행히 사그라졌다. 하지만 전무후무한 안무는 당분간 논란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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