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월드컵 특집에서는 영원한 캡틴 박지성과 축구계의 레전드 차붐 차범근 두 사람이 함께 그라운드에 출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런닝맨에서는 3년 연속 아시안 드림컵에 출전하는 멤버들을 위해 영원한 캡틴 박지성을 필두로 축구계의 레전드 차붐, 차범근이 등장해 두 사람이 함께 그라운드에 출전하는 역사적인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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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차범근과 박지성이 함께 뛰는 역사적인 순간은 지켜보던 모든 축구팬들마저 깜짝 놀랄만한 클래스를 자랑했다고. 세대를 초월한 두 거장의 어마무시한 플레이 실력은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할 저력을 발휘할 것으로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런닝맨’의 한 관계자는 “차범근이 경기장을 활개하는 모습은 그의 나이를 믿기 어려울 만큼의 놀라운 창의적인 플레이로 좌중을 초토화시켰다”며 “확실하게 다른 ‘명불허전’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던 감동적인 명장면의 향연이 펼쳐질테니 많은 기대부탁드린다”고 전해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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