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쿡가대표-셰프원정대’에서는 ‘봄의 꽃을 표현한 요리’라는 주제로 한국과 일본의 셰프들이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연복, 정호영 셰프가 가와하리 후지와라 셰프와 맞붙는 장면이 그려졌다.
양국 모두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며 박빙의 승부를 벌인 결과는 3대2로 한국팀의 승리였다. 판정 결과에서는 공교롭게도 일본인 판정단 3명이 모두 한국의 손을 들었으며, 한국인 판정단 2명은 일본의 요리를 택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