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주연 ‘고호별빛’, 오늘(22일) 첫방송

  • 등록 2016-10-22 오후 5:10:21

    수정 2016-10-22 오후 5:10:21

김종학프로덕션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SBS 4부작 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연출 조수원·극본 신유담·이하 ‘고호별빛’)가 22일 첫 방송된다.

‘고호별빛’ 측은 이날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권유리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권유리는 대본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붉은 리본 머리띠와 파자마를 착용하고 침대에 앉아있는 모습이 자연스러우면서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고호별빛’은 일과 사랑에 의욕적인 ’광고쟁이‘ 고호와 남친 후보 5인의 로맨스를 담는다. 권유리는 주인공 고호 역을 맡아 20~30대 직장 여성들의 공감과 판타지를 자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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