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다이어트 돌입 '초란 50개 먹방' 눈길

  • 등록 2018-07-07 오후 2:59:33

    수정 2018-07-07 오후 2:59:33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CF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 음식으로 초란을 선택했다. 그는 하루치 양으로 자그마치 초란 50개를 준비했고, 군침 도는 먹방을 펼쳤다고

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1회에는 오골계 초란에 빠진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생애 첫 매니저와 동반 CF 촬영을 앞둔 이영자가 오골계 초란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그녀가 하루치로 준비한 초란은 자그마치 50개. 그녀는 먹는 규칙이 있다며 “하루에 4개 이상 먹어야 해”라고 만족스럽게 말했다고 전해졌다.

이영자는 정성스럽게 초란을 까 향기를 맡고 소금에 찍어 계란을 먹기 시작했다. 그는 눈 깜짝할 새에 한 판을 다 먹었다는 후문이다. 초란으로 힘을 낸 이영자는 한강에서 매니저와 캐치볼 삼매경에 빠졌는데, 선수 못지않은 명품 자세와 실력으로 매니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오골계 초란으로 영양 보충하고 캐치볼로 열량 소비하는 이영자의 다이어트 일상은 오늘(7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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