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측 "예능 촬영 중 십자인대 파열…수술 불가피 진단" [공식]

  • 등록 2022-08-11 오후 3:21:50

    수정 2022-08-11 오후 3:21:50

(사진=iHQ)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tvN STORY ‘씨름의 여왕’ 촬영 도중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다.

홍윤화의 소속사인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공식입장을 통해 “홍윤화 씨는 어제(10일) 예능 촬영 후 왼쪽 무릎 통증으로 인해 오늘(11일) 병원을 방문한 결과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현재 수술 일정을 논의 중에 있고 수술 날짜가 정해지는 대로 프로그램 일정도 조정이 불가피 할 듯하다”고 알렸다.

이어 “홍윤화 씨가 빠른 회복이 될 수 있도록 저희 소속사에서는 최선을 다해 살피도록 하겠다”며 “관계자 및 팬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정말 죄송하다”고도 덧붙였다.

홍윤화는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 ‘씨름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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