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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될 SBS PLUS와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연예인급 비주얼의 10기 솔로녀 라인업이 최초 공개된다.
‘돌싱 특집’인 10기 솔로녀들은 등장부터 보고 있어도 믿기지 않는 ‘여신 미모’로 ‘솔로나라 10번지’를 초토화시킨다. 시작부터 ‘동공대확장’하며 솔로녀들을 지켜보던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믿을 수 없다는 듯 “저분들이 돌싱이라고요?”, “무슨 돌싱이야…”라고 혀를 내두른다.
특히 한 솔로녀는 ‘제시 닮은꼴’로 강렬한 섹시 비주얼을 자랑하는데, 미모보다 더 놀라운 재력을 공개해 3MC를 경악케 한다. 이 솔로녀는 “어디 점집을 가면 남편 복은 없는데 돈복은 엄청나게 많다고 한다”며 “대략 자산이 50억 원 이상이다. 대구에 집 다섯 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다.
‘나는 SOLO’ 속 ‘인기 아이콘’이 된 ‘옥순’이란 이름을 이어받은 10기 옥순도 등장부터 충격을 안긴다. 화사한 원피스 차림의 옥순은 한예슬과 닮은꼴 미모를 자랑하는데, 이에 데프콘은 “리얼리 돌싱?”이라며 입을 쩍 벌린다. 송해나 역시 “이번 옥순씨는 정말 역대급으로 예쁘다”라고 극찬한다.
한편 ‘나는 SOLO’는 지난 17일 방송이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시청률 5.5%(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PLAY 합산 수치), 분당 최고 시청률 5.9%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8월 2주차 ‘비드라마 TV화제성 TOP10’에서 1위를 차지, 압도적인 화제성과 인기를 증명했다.
‘돌싱 특집’으로 꾸며지는 10기의 로맨스는 24일(오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 PLAY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