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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는 최근 이데일리 스타in과 가진 인터뷰에서 “엄마가 가수여서 대학 실용음악과에 진학할 때부터 전폭적으로 지원해주셨다”며 “자신보다 더 잘 되도록 꼭 성공하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다래의 어머니 위금자는 지난 1982년 KBS 신인탄생코너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며 데뷔한 원조 `오디션 출신` 스타다. 1983년 이산가족찾기 캠페인 추천곡 `여의도 1번지`를 불렀으며 1985년에는 배우 임채무와 `쌍쌍 데이트`라는 음반을 내기도 했다. 2002년 `행복`을 발표했고 2003년에는 독일 동포 위문공연을 다녀왔다는 기록도 있다.
다래는 또 “어머니는 연극 배우셨고 공연 MC를 보셨던 아버지와 공연을 하면서 만나 결혼하셨다”며 “아버지는 위암 투병을 하다 지난 2008년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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