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신인 '위너' 2주 연속 '인가' 1위

  • 등록 2014-08-31 오후 4:33:16

    수정 2014-08-31 오후 4:33:16

3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인 보이그룹 위너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사진=TV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신인 보이그룹 위너가 ‘인기가요’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위너는 3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공허해’로 장범준과 카라를 꺾고 연속 1위를 거머쥐었다. 송민호는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사장을 비롯한 소속사 식구들, 팬클럽 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앞서 위너는 데뷔 앨범으로 실시간·일간·주간 차트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데뷔 1주일 만에 방송 3사 음악프로그램 1위를 휩쓸었다. 현재까지도 위너의 노래는 각종 음원차트에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와 씨스타, 베스티, 태민, 시크릿, 오렌지캬라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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