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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한 홍영기는 “중2때 인터넷 얼짱이 되며 유명해졌다. 고1때 쇼핑몰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영기는 학교 수업 때문에 쇼핑몰 운영에 집중하지 못했고, 고등학교 3학년 때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전했다.
방송 이후 홍영기는 페이스북을 통해 “정말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그동안 제가 갖고 있던 상처들과 말 못했던 이야기들을 맘 편하게 이야기 하게 해주신 택시 팀에게 감사드린다. 촬영하는 가운데 제 마음을 잘 헤아려준 영자 언니가 정말 존경스럽고 만석 오빠도 정말 어린 저희들과 눈높이를 맞춰주려는 모습이 정말 감사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