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영’은 CGV구로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영화 상영 전 간단한 야구 상식과 규칙 등을 알려주는 야구 강좌 프로그램이다.
올 시즌 최신작 개봉 시점에 맞춰 총 6번 진행할 계획이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24일 오후 7시 영화 ‘독전’ 상영 전에 실시한다.
넥센 구단측은 “야구와 영화라는 주요 문화 콘텐츠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문화시설을 찾는 지역주민과 팬 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함께하는 팬 서비스를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