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 130평 호텔 거주…“숙박비, 하루 700만원·한달 2억원”

  • 등록 2019-10-03 오전 11:38:54

    수정 2019-10-03 오전 11:39:35

래퍼 도끼. (사진=Mnet ‘TMI뉴스’)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래퍼 도끼가 거주했던 호텔 숙박비가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TMI뉴스’에서는 부업에서도 두각을 드러낸 아이돌 멤버 차트가 공개됐다.

그중 래퍼 도끼가 3위에 올랐다. 도끼는 현재 부산의 한 호텔을 매입해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에 의하면 도끼는 어린 시절 가난해서 컨테이너 생활을 해야 했다. 이에 대해 도끼는 “그때 호텔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고, 결국 이 꿈을 이뤘다.

이후 래퍼로 성공한 도끼는 130평 호텔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MC 전현무는 “도끼가 생활한 130평 호텔은 하루 숙박비가 700만 원이다”라며 “한 달에 2억 원 정도 쓴 것이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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