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1인 기획사 설립하나…키이스트 측 "금시초문, 재계약 논의 중"

  • 등록 2019-12-11 오후 1:48:57

    수정 2019-12-11 오후 1:48:57

(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김수현이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졋따.

11일 한 매체는 김수현이 키이스트와 이달 말 전속계약이 종료된다고 보도하며 1인 기획사를 설립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은 이미 독자 행보를 시작했으며, 사촌 형인 영화 ‘리얼’의 이사랑 감독이 1인 기획사에 함께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1인 기획사 설립에 대해서는 들은 바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 군 현역 만기 전역한 김수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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