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는 “온라인 팀코리아하우스 개관에 이어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7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 SNS 채널에 올림픽 특집 콘텐츠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등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해온 선수들의 모습을 소개하고 선수 인터뷰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스토리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도쿄올림픽 기간 동안 경기일정, 메달, 순위, 기록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발행해 국민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이기흥 회장은 “이번 올림픽이 코로나19로 인한 대회 연기, 무관중 경기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 냉令풔 만큼 국민에게는 양질의 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하고,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는 국민들의 든든한 응원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