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역들이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배우들의 성장 과정이 담긴 영상이 추가로 공개돼 영화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미국의 연예전문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W.COM)는 최근 시리즈 1편부터 이번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까지 주연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폭풍 성장 영상`을 배우별로 편집해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전세계 팬들이 영화로 만나온 세 주인공 다니엘 래드클리프(21, 해리포터), 엠마 왓슨(20, 헤르미온느), 루퍼트 그린트(22, 론 위즐리)의 성장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끈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은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소개된다. 완결편에는 덤블도어 교장의 죽음 이후 위기에 빠진 호그와트를 위해 볼드모트의 영혼이 담긴 성물을 파괴하러 나선 해리포터와 론, 헤르미온느의 모험이 담길 예정.
시리즈의 5편과 6편의 연출을 맡았던 데이빗 예이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3D로 제작돼 더욱 큰 관심을 끌고 있다.
▶ 관련기사 ◀
☞'해리포터',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기록…3억 달러↑
☞[포토]`해리포터` 꼬마(?) 마법사들의 귀환
☞[포토]`해리포터` 삼총사, `너무 커서 몰라보겠죠?`
☞[포토]다니엘 래드클리프 ``해리포터` 완결편은요···`
☞[포토]꼬마 마법사 해리포터는 어디에···`휴잭맨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