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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이 방송을 통해 연인에게 공개 프러포즈했다.
샘 해밍턴은 23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진짜 사나이’에서 훈련을 받다 “유미야 사랑한다”고 외쳤다. 애인이 있냐고 묻는 조교의 질문에 대한 외침이다.
이날 샘 해밍턴은 헬기 레펠 훈련도 받았다. 높은 곳에서 레펠에 의지해 뛰어내리는 훈련이다.
샘 해밍턴은 “지금까지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을 때가 잦았다. 그 때마다 애인 생각을 하면서 버텼다”며 “애인이 나에게 가장 큰 힘”이라고 애정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