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예정이었던 배우 유연석 팬미팅 ‘2014 봄, 그리고 유연석’ 일정을 후일로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연석 측은 진도 세월호 침몰 소식을 접하고, 무리하게 행사를 진행하기보다는 희생자들에게 애도와 위로를 전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 일정을 연기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유연석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모델 허재혁, 세월호 침몰 시점 '잠수 사진 게재' 누리꾼 맹비난
☞ [진도 여객선 침몰] 전지현 공식 행사 취소 '애도 분위기 동참'
☞ '쓰리데이즈' 소이현, 청와대 메이크업 공개 '핑크빛 입술 돋보여'
☞ [진도 여객선 침몰] 블락비 음원 발매 연기 "세월호 실종자 무사히 돌아오길"
☞ [진도 여객선 침몰] 팝스타 미카 "세월호 사고.. 지켜보기 매우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