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6일 출연자가 직접 뽑은 베스트 사건 '특집 방송'

  • 등록 2014-06-06 오후 3:29:41

    수정 2014-06-06 오후 3:29:41

SBS ‘룸메이트’(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 SBS ‘룸메이트’ 출연자 11명이 직접 선정한 베스트 방송이 전파를 탄다.

‘룸메이트’ 제작진에 따르면 6일 오후 4시35분 방송될 현충일 특집에서 출연자들이 직접 뽑은 베스트 사건만을 모은 ‘룸메이트 베스트’를 선보인다. 룸메이트는 지난 1일 5회를 포함해 11명의 출연자들이 만들어내는 이색 ‘케미’로 눈길을 끌어왔다.

제작진은 “박봄의 미래의 연인을 예측한 ‘1번방 궁합보기’를 비롯해 5년 동안 기른 수염을 한 번에 자르며 원조 테리우스로 귀환한 신성우의 ‘털깍식’, 대세 연하남으로 주목받는 신인 배우 서강준의 ‘멕시코 대사관저 방문기’ 등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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