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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는 7월 31일 방송된 SBS ‘인가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번 ’너 그리고 나‘ 활동으로 음악방송 8관왕을 달성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해외 일정 관계로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지만 1위에 올라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대세 걸그룹의 저력을 확인시켰다.
특히 이번 8관왕으로 여자친구는 역대 걸그룹 중 1년 동안 가장 많은 트로피를 보유하게 됐다고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의미를 부여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1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로 15관왕을 달성했고 현재까지 ‘너 그리고 나’로 8관왕을 포함해 7개월 동안 무려 23개의 트로피를 수집했다.
해외서 1위 소식을 접한 여자친구는 “너무 사랑하는 버디 항상 고맙습니다. 멀리 해외에서 1위 소식을 듣게 되니 더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너 그리고 나’를 좋아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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