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데칼코마니' 7개 음원차트 1위 '역시 믿듣맘무'

  • 등록 2016-11-07 오전 9:42:01

    수정 2016-11-07 오전 9:42:01

마마무. 사진=RBW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신곡 ‘데칼코마니’로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마마무는 7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MEMORY(메모리)’의 전곡을 공개한 가운데 타이틀곡 ‘데칼코마니’가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에 등극했다.

현재 (오전 9시 기준) 신곡 ‘데칼코마니’는 엠넷, 지니, 벅스, 네이버 뮤직, 올레뮤직, 몽키3, 소리바다 등 7개의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 멜론 9위에 오르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수록곡 ‘그리고 그리고 그려봐’, ‘모데라토(Moderato)’, ‘놓지 않을게’ 역시 차트 안착에 성공했다.

마마무. 사진=RBW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는 8비트의 락 리듬에 마마무만의 소울풀한 보컬이 잘 어우러진 미디엄 락 장르의 곡이다. 서로 호감을 갖고 있던 남녀가 한순간 불타오르는 감정으로 연인이 되는 과정을 ‘데칼코마니’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데뷔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온 히트메이커 김도훈이 참여해 다시 한 번 마마무와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해 눈길을 끈다.

한편, 새 미니앨범 ‘MEMORY’로 음원차트를 접수한 마마무는 오늘(7일) 오후 4시 30분 미디어 쇼케이스에 이어 저녁 8시에는 팬들을 대상으로 한 쇼케이스를 갖는다. 팬 쇼케이스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마마무. 사진=RBW
▶ 관련기사 ◀
☞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인어 변신 어떨까 '흥미 포인트 3'
☞ '냉장고를 부탁해' 손연재 "쿡방 보며 식욕 억제한다"
☞ 천명훈 "NRG 컴백 위해 10kg 감량.. 20대 시절 보여주고파"
☞ [포토]'광화문 촛불 집회', 성난 민심
☞ '광화문 촛불집회' 노회찬 등 야당 의원, 흉기든 괴한에 위협 당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대한민국 3대 도둑 등장
  • 미모가 더 빛나
  • 처참한 사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