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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람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복합문화공간 잼투고에서 개최한 합동 팬미팅 ‘선물’에서 ‘나야 나’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각자의 개인 무대와 토크, 팬들과 함께하는 Q&A 코너 등을 통해 약 200여 명의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한 김찬은 감성적인 발라드와 댄스 무대를, 남다른 댄스 실력을 가진 최재우는 트렌디 한 솔로 댄스 무대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비주얼 담당 김태우와 뛰어난 운동신경과 함께 귀여운 애교를 뽐낸 변현민은 각각 소속 그룹 리온파이브, 케이타이거즈와 함께 탁월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연예 커뮤니티 연습생닷컴이 주관한 이번 합동 팬 미팅은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기간 동안 돈독한 친분을 유지해 온 변현민, 김태우, 김찬, 최재우가 자신들을 지지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모아 마련된 무료 행사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