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연정훈-한가인 부부와 사돈 맺고파.. 이사 고려"

동호.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동호가 “배우 연정훈-한가인 때문에 이사를 고려했다”고 전해 이목을 모은다.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국민 연하남 특집! 나 누나랑 산다’가 방송된다. 3살 연하 이무송, 3살 연하 아웃사이더, 8살 연하 김기욱, 1살 연하 동호가 연하남들의 사랑 이야기를 전할 예정.

최근 녹화에서 동호는 욕망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동호는 한때 연정훈-한가인 부부와 사돈을 맺고 싶어 이사를 고려해봤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다름 아닌 한가인, 연정훈 부부의 딸과 자신의 아들 아셀이와 한동네에서 자라면 자연스럽게 친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동호는 평소 클럽 앞에서 미모의 여성과 자주 포착된다는 루머를 전격 해명에 나섰다. DJ로도 활동하는 동호는 평소 너무 억울했다며 ‘비디오스타’를 통해 꼭 해명하고 싶었다며 루머의 진상에 대해 공개했다.

한편 동호의 다양한 에피소드는 오늘 9월 26일(화) 저녁 8시 30분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