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화제의 유튜브 콘텐츠 ‘가짜사나이’ 시즌2를 왓챠에서도 즐길 수 있다.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는 1일 “오늘부터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8시에 ‘가짜사나이2’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짜사나이’는 헬스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와 글로벌 보안전문회사 무사트(MUSAT)가 공동 제작한 리얼리티 예능 콘텐츠다. 시즌1은 일반인들이 해군 특수전전단(UDT)의 혹독한 특수훈련을 받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내 누적 조회수 50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부터 공개되는 시즌2에는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병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싱어송라이터 샘김 등 총 14명의 훈련생이 참가한다. 교관으로는 1기 때 큰 인기를 끌었던 UDT 출신의 헬스 유튜버 김계란과 야전삽짱재, 로건, 에이전트H 등이 나선다.
왓챠는 “촬영 뒷이야기를 담은 특별편도 함께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