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가수 김범수가 깔끔한 인테리어의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는 결벽증을 의심케 할 만큼 완벽하게 정리정돈된 김범수의 집이 공개됐다.
김범수는 멤버들이 자신의 집에 들어오자마자 슬리퍼들을 내주고 신게 했다. 이어 공개된 김범수의 집은 노홍철 집 못지않은 완벽한 인테리어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범수는 “홍철이랑 친하긴 하다”며 “사람들이 우리집에 오면 부담스러워 하더라”고 말해 멤버들을 웃게 했다.
한편, 이날 맨친은 MT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멤버들의 집을 방문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그러나 시청률은 5.2%에 그쳤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장혜진 김범수 `코웨이` 콘서트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김범수의 과거 별명은? “무장공비” 폭소
☞ 비주얼 가수 김범수, ‘무도-못친소’ 1위 우뚝
☞ 김범수, 에세이집 '나는 미남이다' 수익금 기부
☞ 김범수, 카네기홀 '우뚝'.."역사적 공연" 호평
☞ 김범수 "난 역시 비주얼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