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출근’은 2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유료 플랫폼 기준 집계 결과 평균 시청률 1.0% 및 최고 1.5%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날 ‘오늘부터 출근’은 이동통신사의 신입사원으로 첫 발을 뗀 연예인 8명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오랜만의 대중교통 이용이 낯설었던 연예인들은 버스 환승과 만원지하철에 놀랐다. 오전 9시가 다가오면서 회사 1층 로비 엘리베이터 앞에 길게 늘어선 직원들의 모습에도 적잖이 당황했다.
‘오늘부터 출근’ 첫 방송에서 단연 화제를 낳은 출연자는 ‘냉동인간’ 박준형이었다.
은지원과 로이킴 콤비는 첫 업무로 맡은 택배 배송에 애를 먹으며 선배 사원에게 꾸지람을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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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출신의 홍진호 역시 ’오늘부터 출근‘을 빛낸 화제의 인물로 부족함이 없었다.
낯선 환경에 놓인 홍진호는 컴퓨터 앞에서 꽤나 애를 먹었다. 사무실의 공용 프린터와 노트북을 연결하는 방법을 몰라 끙끙대는 모습이 영락없이 신입사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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