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내가 살찌면 사람들이 실망할 것 같다"

  • 등록 2014-11-26 오전 9:09:59

    수정 2014-11-26 오전 9:09:59

소유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지큐 코리아’의 ‘WOMAN OF THE YEAR(우먼 오브 더 이어)’로 선정되어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큐 코리아’는 매해 12월호를 통해 한해 동안 가장 뚜렷하고 비범했던 남자들을 뽑아서 발표하는데, 2014년 ‘맨 오브 더 이어’에는 총 9명이 선정되었으며, 소유는 단 한 명의 ‘WOMAN OF THE YEAR(우먼 오브 더 이어)’로 뽑혔다.

어렸을 때부터 성공이 최우선이었다는 소유는 “내가 잘되어야지 가족들이 행복할 수 있고, 친구도 도와줄 수 있다”며 “초라하거나 짐이 되는 건 싫다. 이런 마음 때문에 아프더라도 독하게 스케줄을 다 소화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건강한 몸매로 주목을 받은 소유는 여러모로 최선을 다해 관리했다며 “‘터치 마이 바디’가 발표되고 나서 다이어트 자극 사진으로 내 사진이 올라오는 걸 보고 내가 살찌면 사람들이 실망할 것 같다는 부담이 생겼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큐 코리아’가 2014년 ‘맨 오브 더 이어’로 선정한 이들은 앵커 손석희, 가수 태민, 랩퍼 바비, 야구선수 서건창, 배우 정우성, 만화가 최규석, 효암재단 이사장 채현국, 미술가 최정화, 레슬링선수 김현우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