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작가, 'SNL' 전 조연출과 열애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 등록 2014-11-27 오전 10:29:16

    수정 2014-11-27 오후 6:49:38

tvN ‘SNL코리아’ 유병재 작가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tvN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tvN ‘SNL코리아’ 유병재 작가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7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유병재가 ‘SNL코리아’에서 최근까지 조연출을 맡았던 여성 분과 교제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SNL코리아’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만났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SNL코리아’ 관계자들 중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얘기”라고 전했다.

유병재와 열애설이 불거진 이 여성은 현재 ‘SNL코리아’를 떠난 상태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얼마 전 ‘SNL코리아’를 그만뒀다. CJ E&M 정규직이 아니다.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에서 나갔다”며 “교제하는 것과 프로그램을 그만둔 건 무관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유병재는 ‘SNL코리아’ 작가지만, ‘극한 직업’ 코너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tvN ‘오늘부터 출근’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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