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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은 지난해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개인전을 가진 이후, 그림 그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 작업실을 마련했다. 거실에서 그린 작품이 80점 이상이 되자, 작업실이 절실했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던 이혜영의 작업실은 실제 아담한 크기에 필요한 것들만 갖추고 있다. 주로 커다란 이젤과 화구들로 채워진 공간이다.
이혜영은 인터뷰를 통해 처음부터 미술작가가 되고 싶어서 시작한 일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화가가 되겠다 생각하고 시작한 작업은 아니에요. 그런 제가 제 작품에 가격을 매기고 판매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 모르겠어요. 아직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지 않죠. 더 노력해서 60세쯤엔 훌륭한 화가가 되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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