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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근은 오는 28일부터 매일 오후 5시 방송되는 EBS FM ‘김정근의 라디오 행복한 교육세상’을 통해 청취자들을 만난다.
김정근의 이번 라디오는 프랜서 선언 이후 진행자로서 처음 맡게 된 고정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그는 스폐셜 DJ와 게스트 등으로 라디오 출연은 많이 했지만 본인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은 첫 도전이다.
김정근은 “자녀 교육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을 느꼈다. 육아 고민과 진로, 심리, 역사교육 등 다양한 교육 주제를 통해 부모로 살아간다는 것, 그 어려움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정근의 라디오 행복한 교육세상’은 오는 28일 오후 5시 첫 방송 되며, 매주 월요일에서 토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EBS FM(104.5MHz)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반디’ 등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