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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은 오는 21일(수)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동시접속 23만 명에 육박하는 퀴즈쇼를 진행 중이다. 퀴즈 문제의 절반은 내가 출제 한다”며 퀴즈 대결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에 샘 오취리는 “퀴즈를 내는 입장과 푸는 입장은 다르다”고 반박한다.
퀴즈쇼 진행을 통해 일명 ‘잼아저씨’로 불리는 김태진은 “목표는 10단계 허배 선생님이다. 2층 5단계에 올라가지 못하면 은퇴하겠다”며 깜짝 발언을 한다.
‘대한외국인’ 6회 방송에서는 ‘잼아저씨’ 김태진과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 배우 하연주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