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전쟁' 60대 꽃뱀, 男 10명 살해+총 100억원 갈취 '충격'

  • 등록 2022-08-01 오후 2:00:43

    수정 2022-08-01 오후 2:00:43

‘장미의 전쟁’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장미의 전쟁’ 일본을 발칵 뒤집은 60대 꽃뱀 이야기가 공개된다.

8월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일본을 넘어 타국에서도 관심 가질 정도로 큰 이슈가 됐던 일본 꽃뱀 블랙 위도우 이야기가 공개되며 충격을 안긴다.

일본 블랙 위도우 연쇄 살인 사건은 60대 여성이 남성 10명을 살해하고 총 100억 원을 갈취한 사건이다. 희생된 남성들에게는 무려 3가지의 공통점이 있었다는 전언. 이를 들은 김지민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또 살해당한 남성 10명 외에 3명의 피해자가 더 있다고 밝혀졌다. 이에 어떤 연유로 60대 꽃뱀이 남성 13명에게 총 100억 원을 갈취하고 남성 10명을 살해했는지 궁금증이 쏠린다.

그런가하면 스칼렛 요한슨을 능가한다는 일본 꽃뱀 블랙 위도우의 사진이 공개된다. 일본판 블랙 위도우의 정체를 확인한 MC들은 충격에 헛웃음만 짓는다. 양재웅은 “이분이 이렇게 많은 남자를 만날 수 있다는 게 놀랍다”고 언급해 일본 꽃뱀의 정체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10명의 남성을 살해하고 총 100억 원을 갈취한 일본 60대 꽃뱀의 이야기는 8월 1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장미의 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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