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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박진영은 이달 중순 신곡을 정식 발표하고 컴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창립자이자 대표 프로듀서인 박진영의 가수 컴백은 2020년 8월 선미와 함께 부른 ‘웬 위 디스코’(When We Disco)를 내고 활동을 펼친 이후 약 2년 3개월 만이다.
서울을 비롯해 스페인 바르셀로나, 태국 방콕, 브라질 상파울루, 미국 로스앤젤레스 등 국내외 5개 도시에서 해당 챌린지의 확장판인 오프라인 이벤트 ‘JYP WORLD RPD(Random Play Dance) TOUR 2022’도 펼쳤다.
상파울루에서 진행한 오프라인 이벤트 땐 3000여명의 거대 인파가 한 장소에 모여 박진영의 춤을 따라 추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영원한 딴따라’로 통하는 가요계 레전드 박진영의 영향력을 실감케 한 장면이다.
이전 활동곡인 ‘웬 위 디스코’는 발표 후 주요 음원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끌었다.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2020년 10월 기준 월간차트에서는 5위까지 순위가 올랐다. 박진영이 이번에 선보일 신곡으로 또 한 번 차트에서 존재감을 보여줄지도 관심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