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3연속 뮤티즌송 수상..이제 봉사활동

  • 등록 2012-01-29 오후 5:44:05

    수정 2012-01-29 오후 6:12:51

▲ 티아라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3주 연속 뮤티즌송을 차지하며 기쁨을 누렸다.

티아라는 29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러비더비`로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지난 22일 `2018 평창올림픽 성공기원 콘서트`로 결방된 뮤티즌송까지 받아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티아라는 "트리플 크라운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티아라는 이번 수상에 앞서 봉사 활동을 펼치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

티아라는 다리 부상을 당한 멤버 은정의 부재에도 국내 음원차트를 상위권을 휩쓸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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