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딘딘 "황현희 여자 매일 바뀐다.. 다 예뻐" 폭로

  • 등록 2014-08-28 오전 9:55:51

    수정 2014-08-28 오전 9:55:51

‘라디오스타’ 딘딘. 가수 딘딘이 개그맨 황현희의 여자 관계를 폭로했다.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딘딘이 개그맨 황현희의 여자관계를 폭로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철없는 남자들’ 특집으로 방송인 이계인 유정현, 개그맨 황현희, 래퍼 딘딘이 출연했다.

이날 딘딘은 “황현희와 같은 동네, 동부이촌동에 사는데 진짜 연예인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딘딘은 “황현희는 여자가 엄청 많다. 황현희가 동네 포장마차, 커피숍에 되게 자주 가는데 여자가 만날 바뀐다. 그리고 여자도 다 예쁘다”고 폭로했다.

이어 딘딘은 “여자가 애교를 부려도 엄청 시크하게 대꾸한다”며 “휴대폰을 하고 있거나 여자한테 시크하게 별로 관심 없는 듯한 모습을 보이더라. 진짜 좀 멋졌다”고 전했다.

딘딘은 마지막으로 “나중에 동네에서 그 여성분들도 같이 해서 보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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