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K’ 김영근 “시청률 저조? 기회줘 감사할 뿐”

  • 등록 2016-12-09 오후 2:11:57

    수정 2016-12-09 오후 2:11:57

Mnet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슈퍼스타K 2016’ 우승자 김영근이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영근은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016’ TOP2 공동 인터뷰에서 시청률과 화제성에 대한 질문에 “그 부분은 잘 모른다”면서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지은 역시 “이 프로그램이 있어 이렇게 방송에 나올 수 있었고 관심 받을 수 있었다. 예전에는 길거리에서 노래했는데 덕분에 큰 무대에서 노래를 하게 됐다. 저의 시작이 된 고마운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김영근과 이지은은 지난 8일 오후 방송한 ‘슈퍼스타K 2016’ 결승전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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