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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관계자는 “계약서에 사인을 하지는 않았지만 이정재가 ‘도청’(가제)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최동훈 감독과 이정재는 ‘도둑들’ ‘암살’에 이어 또 한 번 조우하게 됐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면서 2년 연속 천만영화를 탄생시켰던 터라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청’(가제) 측은 현재 캐스팅 작업이 한창이다. 이 영화는 오는 8월 크랭크인 해 내년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에서 투자·배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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