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신비, 런던서 산뜻한 미소…'MIK 페스티벌' 근황

  • 등록 2022-08-01 오후 2:06:17

    수정 2022-12-20 오후 7:05:54

신비(사진=신비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그룹 비비지(VIVIZ) 신비가 런던에서 근황을 전했다.

신비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비는 런던의 한 거리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런던의 벽돌 건물과 저녁 감성이 신비의 산뜻한 미소와 어우러져 이목을 끈다.

또 앞서 공개된 다른 게시물에서 신비는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시크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런던의 낮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해당 게시물을 확인한 가수 겸 배우 소원은 “에? 옷을 만들다 말았나요?”, 예린은 “핫걸”이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소원·예린은 그룹 여자친구의 ‘언니 라인’으로 지난해까지 신비와 함께 활동했다.

신비가 속한 그룹 비비지는 지난달 30일 영국 런던 사우스워크공원에서 열린 K팝 야외공연 ‘MIK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지난달 미니 2집 ‘서머 바이브’(Summer Vibe)로 컴백한 비비지는 오는 13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팬미팅 ‘더 퍼스트 비비드 데이즈’(THE 1ST VIVID DAYS)를 개최한다.

MIK 페스티벌 포스터(사진=MIK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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