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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비는 런던의 한 거리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런던의 벽돌 건물과 저녁 감성이 신비의 산뜻한 미소와 어우러져 이목을 끈다.
해당 게시물을 확인한 가수 겸 배우 소원은 “에? 옷을 만들다 말았나요?”, 예린은 “핫걸”이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소원·예린은 그룹 여자친구의 ‘언니 라인’으로 지난해까지 신비와 함께 활동했다.
신비가 속한 그룹 비비지는 지난달 30일 영국 런던 사우스워크공원에서 열린 K팝 야외공연 ‘MIK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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